[디지털경제뉴스 차수상 기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옴 나라마수(Om Nalamasu) 수석부사장 겸 CTO가 11월 7일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2023’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나라마수 박사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기업형 벤처캐피털인 어플라이드 벤처스 사장도 맡고 있다.

올해 19회를 맞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베스트 코리아가 주관한다.

나라마수 박사는 ‘딥테크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가속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 동력을 비롯해 한국 투자 환경, 어플라이드 벤처스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공 사례에 대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어플라이드 벤처스는 한국벤처투자와 공동으로 2개의 한국 펀드를 조성했다. 올해 4월 코트라와 ‘ASTRA 코리아 2023’을 진행, 한국 스타트업이 제품과 기술을 어플라이드 벤처스 및 한국 VC에 소개할 기회를 제공했다. 어플라이드 벤처스는 지금까지 상장에 성공한 3개 기업을 포함 총 9개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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