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참여
KT,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참여
  • 김달 기자
  • 승인 2023.11.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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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슬로건으로 국민안전 관련 혁신 서비스 전시
KT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 사진은 KT 전시 부스 조감도
KT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 사진은 KT 전시 부스 조감도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KT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 KT는 ‘대한민국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사회 취약계층 및 국민안전 관련 혁신 서비스를 전시한다.

KT의 전시부스는 입구에서부터 디지털 플랫폼을 의미하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관람객이 시각적 경험을 통해 디지털혁신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됐다. KT는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이 혁신 아이템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세부 공간을 디자인했다.

KT 부스 관람객들은 총 3개의 구역에서 11개의 전시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편리한 서비스 존’에는 KT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지니버스’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직접 가상의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 주소를 익혀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지니버스 외에 지능형 교통 인프라 솔루션인 ‘KT 로드마스터’와 디지털트윈 스트리밍 기술이 전시된다.

‘안전한 사회 존’에서는 ‘안녕’과 ‘당뇨트윈’ 그리고 재난 사항에 대비해 끊김 없는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는 ‘5G 엣지 클라우드’ 기술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소개되는 ‘안녕’은 대한민국의 실버 세대들이, 남은 여생을 편안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웰에이징 플랫폼이다.

‘똑똑한 정부 존’은 무선 정부망, 클라우드 등 정부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준다. 이 공간에서는 KT 초거대 AI ‘믿:음’의 문서 초안 생성 기술과 무선 양자암호 통신 기술 그리고 공무원이 사용하는 단말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용 네트워크에 접속시켜 주는 KT의 서비스를 공개한다. 똑똑한 정부 존에는 또 KT클라우드에서 선보이는 ‘비즈워크 프로’와 ‘공공 DaaS’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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