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프로서브 협력 파트너십 확보 및 시스코 솔루션의 재판매 자격 획득 목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에스넷시스템이 ‘AWS 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AWS가 인증하는 컨설팅 역량을 갖춰 AWS 프로서브(ProServe) 파트너십 및 시스코 솔루션의 재판매 자격 획득을 목표로 이뤄졌다. AWS 프로서브팀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해당 팀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AWS가 인증하는 컨설팅 역량 확보가 필요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3주간 에스넷그룹의 연구개발센터 ‘S2F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자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외부인도 참여했다.
에스넷시스템은 ▲AWS 인프라 컨설팅 전문 파트너십 확보 ▲AWS 인증 컨설팅 엔지니어를 확보해 클라우드 관련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시스코의 각종 클라우드 솔루션을 고객에게 직접 제안하고 재판매할 수 있는 자격인 ‘CPPO(Channel Partner Private Offer)’를 획득해 SaaS 분야의 시스코 넘버원 파트너로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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