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CTI 기반 랜섬웨어 및 암호화폐 추적 세미나’ 이달 25일 열어
인섹시큐리티, ‘CTI 기반 랜섬웨어 및 암호화폐 추적 세미나’ 이달 25일 열어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1.08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아이스페라의 CTI 플랫폼 ‘크리미널 IP’, 조시큐리티’의 ‘조샌드박스’, TRM 랩스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석 솔루션 활용해 시연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1월 25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기반 랜섬웨어 및 암호화폐 분석 추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CTI 전문기업인 ‘에이아이스페라’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플랫폼인 ‘크리미널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악성코드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의 악성코드 정밀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와 글로벌 가상자산 분석 기업인 TRM 랩스의 TRM 포렌식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 랜섬웨어 탐지 방법을 시연한다.

세미나는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에 대한 소개 ▲조샌드박스를 활용해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5가지 운영체계 기반의 실행 파일 및 문서 파일의 악성코드 감염여부 분석 시연 ▲‘크리미널 IP’를 사용해 악성코드 IP 및 도메인 조회 방법 ▲암호화폐 추적 및 분석 도구 ‘TRM 포렌직’ 소개와 암호화폐 추적 도구의 중요성, 범죄 불법 자금 추적 방법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인섹시큐리티는 조시큐리티와 TRM 랩스, 에이아이스페라의 제품 공급에서부터 기술 지원 및 교육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에이아이스페라의 CTI 정보를 활용하고, 조시큐리티의 조샌드박스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과 TRM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추적 분석 솔루션을 연동시켜 보다 강력한 보안·분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세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