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이석호 신임 한국 대표 선임
옥타, 이석호 신임 한국 대표 선임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1.15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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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경력 IT전문가, 시만텍코리아 사장 역임
이석호 옥타 한국 대표
이석호 옥타 한국 대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옥타는 이석호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옥타 신임 한국대표로 선임했다.

이석호 신임 대표는 30여년 경력의 IT전문가로, 글로벌 보안기업인 시만텍, 블루코트, 프루프포인트 등에서 한국법인을 이끌었으며, 시스코, 맥아피 등 글로벌 기업에서 사업총괄 임원을 맡았다.

옥타에 합류하기 전, 이 신임 대표는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맡아 블루코트와의 조직 통합을 주도하고 비즈니스를 크게 성장시켰으며, 사이버 보안Ÿ컴플라이언스 기업인 프루프포인트의 초대 대표로서 프루프포인트가 국내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기틀을 마련했다.

이석호 신임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며 보안 강화를 위해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관리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보안 강화를 적극 지원하며,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옥타의 위상을 높이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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