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내놔
킨드릴,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내놔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1.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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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AI 자동화로 직원과 고객의 디지털 업무 경험 강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킨드릴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 가속화 및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킨드릴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이 직원과 고객의 디지털 업무 경험을 강화, 개선, 현대화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노코드·로우코드 솔루션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킨드릴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은 워크플로우 기능과 AI 자동화를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조율하고, 복잡성을 제거하며, 주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및 개발 비용 절감으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한다.

킨드릴은 "직원의 업무 경험을 개선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서로 통합이 안 되어 있거나 잘 작동하지 않는 구성 요소로 인해 복잡하고 제약이 많은 오래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다"라며, "킨드릴은 새로운 킨드릴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자동화 및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현해 고객이 워크플로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킨드릴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을 적용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보다 쉬운 탐색과 효율적인 작업 지원 △다양한 부서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원활한 통합 지원 △완전 자동화되어 처리 중인 요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추적 △액세스 제어, 암호화 및 감사 추적으로 정보 보안과 청렴성 유지 △자동화를 통해 수동적인 개입이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인적 오류의 위험 최소화 △증가하는 워크로드 수요에 맞춰 확장 가능 △특정 비즈니스의 필요에 맞게 애플리케이션을 맞춤화하여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 등이다.

킨드릴은 고객이 워크플로우에 대한 혁신을 시작할 수 있도록, ‘킨드릴 바이탈’과 ‘킨드릴 컨설트’ 등의 전문가들이 공동 창작, 디자인 작업, 전략적 컨설팅, 지속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작업 등에 다양한 자문, 구축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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