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환 시 발생하는 여러 광범위한 문제 해결책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의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베리타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서비스(Veritas Application Mobility Servic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로 전환하거나 클라우드 내에서 레질리언스가 강화된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은 기업 및 기관에게 큰 도전이다. 이러한 과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클라우드 플랫폼 및 도구에 대한 전문 지식과 애플리케이션 간 상호의존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베리타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서비스는 클라우드 전환 시 발생하는 여러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를 적용하면 길게는 수 개월이 걸릴 수도 있는 전환 작업을 자동화를 통해 수분으로 단축 가능하다는 게 베리타스 측의 설명이다.
기업은 60일간의 무료체험으로 베리타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베스트 프랙티스 애플리케이션 구성 템플릿에 접속해 클라우드에서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인스턴스화할 수 있다.
베리타스는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작업은 모든 기업 및 기관마다 상이하지만, 공통적으로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며 “베리타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서비스는 워크로드의 세밀한 분석과 관리로 전환의 모든 작업이 정확하게 진행되도록 보장한다”라면서 “기업 및 기관들은 몇가지 짧은 단계를 거쳐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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