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 콜센터'와 지역별 전담인력 배치로 신속 정확한 서비스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티베로가 오픈소스DBMS ‘티맥스 오픈SQL’을 조달청 디지털플랫폼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초기 비용이 낮고 최신 기술이나 다양한 환경에 적용이 용이하다는 오픈소스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특성상 나타나는 보안이나 호환·유지보수·기술지원 등 취약점을 보완해 지난 2022년 4월 ‘티맥스 하이퍼SQL’을 출시했다. 이후 2023년 3월 ‘티맥스 오픈SQL’로 리브랜딩 했다.
티맥스 오픈SQL은 글로벌 오픈소스 DBMS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포스트그레SQL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티맥스 오픈SQL은 포스트그레SQL에서 제공하는 기능 외에 티맥스티베로가 직접 검증한 백업·복구(BaRMan), 워크플로우 모니터링(PERCONA) 등의 툴과 수천 개의 확장 기능을 한 번에 자동 설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맥스티베로는 티맥스 오픈SQL의 안정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24*365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사 외 각 지사에 지역별 전담 인력을 배치, 신속한 원인 파악과 정확하고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티맥스 오픈SQL은 민감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루는 공공기관,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주요 금융권에 도입되면서 고객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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