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핵심 업무에 적용 가능한 DBMS 표준 체계 마련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티베로는 KB데이타시스템와 DBMS ‘티베로’의 금융권 공급 확대를 위한 협업에 나섰다.
티맥스티베로와 KB데이타시스템은 올해 각 사가 보유한 영업, 제품, 기술지원체계 노하우를 공동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마케팅 전략과 실행 방안의 제안 및 구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2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티베로’의 공급확대와 원활한 기술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선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티베로7’를 출시했으며, ‘2023 제9회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티맥스티베로는 KB데이타시스템과 협력을 기반으로 제품력을 고도화, 금융권 핵심 기간계 업무 및 정보계 업무에 적용가능한 DBMS 표준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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