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포티웹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6.0' 버전 선봬
포티넷, '포티웹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6.0' 버전 선봬
  • 최종엽 기자
  • 승인 2018.07.12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경제뉴스] 포티넷코리아는 12일 웹 애플리케이션의 행동 기반 위협 탐지를 위해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한 ‘포티웹(FortiWeb)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6.0’ 버전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포티웹은 거의 100 % 정확도로 웹 애플리케이션 위협을 탐지한다. 또 위협 탐지 정확도가 높아지면 '설정 후 잊어버리는(set and forget)' 자동 차단 기능에 대한 응답 속도가 빨라지며, 직원들이 보안 조치 전 경고를 검토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포티넷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과의 완벽한 통합으로 광범위한 취약점 보호를 위한 써드파티 서비스와의 통합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악성요소에 대한 파일 스캐닝, 간편한 구축 및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등을 통해 지능형위협보호(ATP)를 제공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웹은 지능적인 AI 기반 머신 러닝 기능과 포티웹 WAF(FortiWeb WAF)를 결합하여 100 %에 가까운 위협 탐지 정확도를 구현해 알려진 위협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익스플로잇 공격으로부터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 또한, ‘포티넷 보안 패브릭’과의 원활한 통합 및 자동화된 관리를 통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