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에스넷그룹이 ‘제1기 에스넷그룹 CES 참관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에스넷그룹 CES 참관단’은 에스넷시스템, 굿어스, 굿어스데이터, 인성정보, 인성디지탈, 아이넷뱅크 등 우수 인재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월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CES 2024을 참관하고, 하와이대학에서 미래학 강연을 들으며 기술 트렌드 및 동향 파악에 힘썼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그룹사 핵심인재들이 모여 그룹의 비전을 함께 논의하고, 서로의 전문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스넷그룹의 CES 참관단 1기는 올해 12월까지 ▲그룹 차원의 성장 기반 마련 ▲업무 전문성을 위한 개인 역량 강화 ▲상호협력을 통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도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먼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 시장에서 에스넷그룹이 성장할 수 있도록 CES 참관 보고서 발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또 그룹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데이션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개인의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외부 강연에 참가하거나 내부 초청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참관단 간의 팀 워크 형성을 위해 정기적인 워크샵 및 봉사활동 등으로 소통하고 협력한다. 이밖에 제2기 참관단과의 상견례 모임을 진행하는 등 해당 참관단이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도모할 계획이다.
박광수 에스넷그룹 최고문화경영자(CCO)는 “에스넷그룹은 참관단 발대식을 통해 CES 참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과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참관단 활동으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개인의 성장 뿐 아니라 그룹사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