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솔라’, 센드버드의 ‘AI 챗봇’에 적용
업스테이지 ‘솔라’, 센드버드의 ‘AI 챗봇’에 적용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3.07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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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 서비스 고도화, 업스테이지 홈페이지에 센드버드 AI 챗봇 연동 예정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업스테이지는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 (LLM) ‘솔라’를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의 ‘AI 챗봇’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센드버드의 AI 챗봇은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문의에 유연하게 응답하고 제품 추천, 판매, 마케팅, 영업 성과 측정 분석까지 기업의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노코드로 5분 만에 위젯 형태로 홈페이지에 연동해 몇 가지 정보만 제공하면 기업의 고객 상담 및 지원에 특화된 챗봇을 학습시킬 수 있다.

현재 센드버드 AI 챗봇은 ▲오픈AI의 GPT-4, GPT-3.5 ▲앤트로픽의 클로드 2.1, ▲메타의 라마 2 등 글로벌 LLM을 활용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업스테이지의 솔라가 추가된다.

향후 업스테이지와 센드버드는 솔라 API 적용을 통해 AI 챗봇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협력으로 업스테이지 홈페이지에 센드버드의 AI 챗봇을 연동할 예정이다.

센드버드는 글로벌 3억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기업형 채팅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레드핀, 야후스포츠, 라쿠텐, KB 국민은행 등 전세계 1,400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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