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비전에 필요한 시스템, 알고리즘 및 모델 등 분석
[디지털경제뉴스 차수상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함께 만드는 혁신(EIT)’ 기술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EIT 기술 콘텐츠 시리즈 최신호는 실제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머신 비전에 필요한 시스템, 알고리즘 및 모델 등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머신 비전 활용은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제조 공정에 대한 요구로 인해 여러 기술 분야에 걸쳐 그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머신 비전 기술은 자동차, 산업, 의료 등 산업 전반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될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머신 비전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임베디드 플랫폼 기반 지각형 AI와 딥러닝 기술의 발전을 조명한다.
이 시리즈에는 비스타 솔루션즈의 피터 덴징거 엔지니어링 부사장과의 팟캐스트 인터뷰가 포함돼 있다. 덴징거 부사장은 인간과 기계 간의 협업에 필요한 구성요소 레벨에서의 발전사항들과 함께 머신 비전 산업이 직면한 과제와 기회에 대해 설명한다.
이 시리즈에는 또한 임베디드 플랫폼에서의 머신 비전과 딥러닝의 발전에 대한 오디오와 기사, 인포그래픽 및 비디오 등을 담고 있다, 이는 머신 비전 기술의 잠재력 및 애플리케이션과 미래의 설계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는 엔지니어들에게 심층 분석 및 기술적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2015년에 처음 시작된 마우저의 ‘함께 만드는 혁신’ 프로그램은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자 부품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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