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의 AI PC 전략은 온디바이스에서 최상의 AI 경험 제공”
“델 테크놀로지스의 AI PC 전략은 온디바이스에서 최상의 AI 경험 제공”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4.12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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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미디어 간담회 열어 델 AI PC 및 클라이언트 전략과 신제품 소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이 11일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이 11일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글로벌 PC 시장의 리더인 델 테크놀로지스는 가격, 성능, 디자인, 기능, 보안, 관리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델이 구사하는 AI PC 전략은 이러한 강점을 살려 온디바이스에서 최상의 A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11일 ‘2024 클라이언트 신제품’을 주제로 가진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AI PC 및 클라이언트 전략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 총괄 오리온 상무는 “AI가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의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델 테크놀로지스는 노트북에서 워크스테이션, 서버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AI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AI 시대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델의 AI PC는 세상에서 가장 인텔리전트하고, 안전하며, 관리하기 쉬운 PC로서 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개인의 만족도, 보안, 지속 가능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오리온 상무의 설명에 따르면 델의 AI PC는 AI 관련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전용 AI칩인 NPU를 내장해 더 빠르고 더 나은 AI 성능과 더 긴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즉 온디바이스에서 실시간으로 번역을 하거나 멀웨어를 탐지하는 새로운 AI 기능에다 NPU가 AI 연산작업을 전담함으로써 CPU와 GPU의 전력 소모를 줄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주며, 보안 면에서도 안전한 구동을 보장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개발자 중심의 AI 빌더 그룹에는 워크스테이션인 프리시전 모델을, AI 엔드유저에게는 노트북인 래티튜드 모델을 권장하는 사업 전략을 펴고 있다.

델의 PC 제품군은 비즈니스용 프리미엄 노트북 ‘델 래티튜드’와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프리미엄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 등 기업용 PC 포트폴리오와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XPS’ 등 엔트리급 모델부터 프리미엄 노트북 및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 총괄 오리온 상무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 총괄 오리온 상무

오리온 상무는 2024 델 클라이언트 제품군의 특징으로 △NPU와 윈도우 코파일럿을 갖춘 AI PC △새로운 HDR 카메라, 오디오, 협업 터치패드로 협업 기능 강화 △재활용 소재의 사용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와이파이 7 + BT 5.4 표준으로 더 빠른 연결 경험 보장 △델 옵티마이저 4.2를 활용한 제품 경험 향상, 제품 기능 최적화, 관리효율성 개선 등 5가지를 들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신제품은 AI 가속기를 내장한 NPU 기반의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로컬 디바이스에서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구동하고, 미래의 AI 워크로드에 대비하도록 설계됐으며, AI를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바일 제품은 NPU를 갖춘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데스크톱 제품은 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퀄컴 칩에 기반한 온디바이스 제품 ‘차세대 젠 AI PC’ 제품으로 래티튜디 7455/5455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업용 PC 제품군에는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델 옵티마이저’가 내장되어 디바이스 스스로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학습하고,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상태로 시스템을 자동 세팅해 좀더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으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프리시전과 래티튜드 노트북의 키보드에 MS 코파일럿 ‘AI 핫키’를 탑재하고, 윈도우 스튜디오 이펙트를 지원하는 인텔 모비디우스 AI 비전 프로세싱 유닛을 탑재해 카메라가 항상 사용자를 따라다니며 초점을 유지하는 ‘오토 프레이밍’, 배경이 흐릿하게 처리되며 사용자의 귀와 손가락의 형태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프리미엄 백그라운드 블러’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 HDR(High Dynamic Range) 및 TNR4(Temporal Noise Reduction)의 도입으로 웹캠의 성능을 높이고, 줌 미팅 시에 4가지 아이콘이 터치패드에 뜨는 햅틱 협업 터치패드로 사용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밖에 최대 38% 배터리 수명 연장으로 보다 원활한 화상 회의를 지원하며,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스테이블 디퓨전을 통해 5배 이상 빠르게 AI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오리온 상무는 향후 국내 PC 시장 전망으로 “코로나 19 시기에 호황을 맞은 PC 시장은 이후 주춤거렸는데 2024년에는 1차 교체 주기가 도래하고 또 2025년 윈도우 10의 종료에 따른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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