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델 AI 팩토리’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 ‘델 AI 팩토리’ 공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5.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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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4’ 개최, 디바이스·데이터센터·클라우드에 걸친 광범위한 AI 포트폴리오 제시
‘델 AI 팩토리’는 대규모 AI를 신속하게 도입하고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 AI 팩토리’는 대규모 AI를 신속하게 도입하고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는 2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4’에서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를 발표하고 디바이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에 걸친 광범위한 AI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델 AI 팩토리’는 PC,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및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델의 엔드투엔드 AI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델은 증가하는 AI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형 설계의 오퍼링들을 추가하며 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기반 ‘코파일럿+ PC’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AI 경험 제공 = 델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및 스냅드래곤 X 플러스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AI 경험을 제공하는 신제품 ‘코파일럿+ PC’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획기적인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을 갖춘 내장형 AI가 포함돼 있다. 사용자는 GPU, CPU, NPU 전반에 걸친 로컬 컴퓨팅 및 프로세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PC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올플래시 파일 스토리지 ‘델 파워스케일 F910’은 최대 127% 향상된 성능과 뛰어난 상면 효율을 바탕으로 AI 워크로드의 까다로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AI 인사이트 도출 시간을 단축한다.

파워스케일의 ‘프로젝트 라이트닝’은 새로운 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대규모의 복잡한 AI 워크플로우의 학습 시간을 단축한다. 향후 ‘델 파워스케일’ 제품군에 통합될 예정이다.

‘AI 데이터 보호를 위한 델 솔루션’은 델의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및 레퍼런스 구성을 기반으로 중요한 AI 애플리케이션 및 AI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델 파워스위치 Z9864F-ON’은 브로드컴 토마호크 5 칩셋과 최신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뛰어난 처리량, 짧은 지연시간, 간편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AI 애플리케이션의 네트워크 성능을 2배로 높여 가장 까다로운 네트워킹 환경도 충족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델 파워엣지 XE9680’ 서버는 브로드컴 400G PCIe 5.0세대 이더넷 어댑터를 지원한다. 파워엣지 서버와 파워스위치 Z9864F-ON, 그리고 400G PCIe 5.0세대 이더넷 어댑터의 조합으로 우수한 이더넷 패브릭을 구축하고 성능, 확장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델은 ‘엔터프라이즈 소닉 배포판’의 향상된 기능도 선보였다. ‘소닉을 위한 스마트패브릭 매니저’ 소프트웨어는 소닉 패브릭에 대한 단일 뷰를 제공하고 구축, 오케스트레이션 및 수명주기 관리를 간소화해 AI 성능을 향상시킨다.

델은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AI를 시작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델은 생성형 AI의 온프레미스 구축과 관련해 허깅 페이스와 협력한 최초의 인프라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델 엔터프라이즈 허브 온 허깅페이스’를 새롭게 소개했다. 허깅페이스의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들은 온프레미스 델 인프라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맞춤형의 개방형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훈련하고 챗봇이나 고객지원 등 AI 서비스를 더 빨리 구축할 수 있다.

◆허깅페이스 및 메타 등과 협력 강화해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간소화 지원 = 델은 메타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면서 메타 라마 3 모델을 온프레미스 델 인프라 상에 간편하게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테스트 결과, 성능 데이터, 구축 레시피 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서비스를 위한 델 솔루션’은 음성 트랜스크립션 및 번역 기능과 같은 AI 서비스의 구축 속도를 높여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구동된다.

델은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AI 프로페셔널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솔루션을 위한 구축 서비스’는 깃허브, 보안, 윈도우, 세일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파일럿 환경을 도입 시 필요한 전문가 지침을 제공해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한다.

‘델 엔터프라이즈 허브 온 허깅페이스 가속 서비스’는 허깅 페이스 내 델 포털을 사용할 때 신속한 AI 프로토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툴 및 모델을 선택하고 활용 사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 조언을 제공한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총괄 사장은 “델은 광범위한 ‘델 AI 팩토리’ 포트폴리오와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온프레미스와 엣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AI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 파워스케일 F910’은 5월 중 출시되며, ‘AI 데이터 보호를 위한 델 솔루션’은 2024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델 파워스위치 Z9864F-ON’ 및 ‘엔터프라이즈 소닉 배포판’의 향상된 기능은 8월 중 제공될 예정이다.

‘마이크로 애저 AI 서비스를 위한 델 솔루션’은 2사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델 엔터프라이즈 허브 온 허깅페이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솔루션을 위한 구축 서비스’는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도입이 가능하다. ‘델 엔터프라이즈 허브 가속 서비스 온 허깅페이스’는 5월 말부터 북미,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아태지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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