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화웨이가 2017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자료는 ‘디지털 격차 해소’,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 지원 및 개인 정보 보호’,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 ‘건강한 생태계 구축’의 4개 영역에 대해 올해 진행된 내용들을 제시한다. 화웨이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 해왔다.
하워드 량 화웨이 이사회 의장은 "화웨이는 자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하며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구축하고자 한다. 모든 개인, 가정, 조직이 혁신과 연결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며, “화웨이는 더욱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해 힘쓰며, 이에 맞춰 자사가 국제 사회와 미래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케빈 타오 화웨이 지속가능개발 위원회 이사 겸 부회장은 화웨이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화웨이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업계 최고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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