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 슈퍼앱 ‘가이아’ 공개…“올해 하반기 B2B 모델부터 내놓을 것”
티맥스그룹, 슈퍼앱 ‘가이아’ 공개…“올해 하반기 B2B 모델부터 내놓을 것”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6.13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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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앱·클라우드의 통합 아키텍처, 키워드는 ‘컴포넌트화’와 ‘가상 통합’
티맥스그룹 박대연 회장 겸 CTO가 13일 ‘슈퍼앱데이 2024’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티맥스그룹 박대연 회장 겸 CTO가 13일 ‘슈퍼앱데이 2024’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수퍼앱의 출시가 당초보다 5~6년 늦어졌지만 이젠 거의 왔다. 올해 하반기 B2B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B2C,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진출로, 지난 14년간 슈퍼앱의 개발에 쏟아부은 1조1천억원의 투자비를 빠른 시일안에 회수하도록 힘쓰겠다.”

티맥스그룹 박대연 회장 겸 CTO는 13일 ‘슈퍼앱데이 2024’ 기자간담회에서 슈퍼앱 ‘가이아(GAIA)’를 공개하며 이렇게 밝혔다.

박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란 용어가 나온지 20~30년이 됐지만 하드웨어 DT와 비교해 소프트웨어 DT는 부진한 상황이다. 티맥스는 완전히 새로운 DT 세상을 만들기 위해 AI, 앱, 클라우드의 통합 아키텍처의 슈퍼앱을 오랫동안 준비했다”라면서 “여기서 말하는 통합은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아닌 가상 통합이며 그 핵심은 컴포넌트화이며 이렇게 해야 완벽한 DT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슈퍼앱 ‘가이아’는 100% 노코드 플랫폼이어서 자바나 SQL 등의 개발언어를 몰라도 누구나 앱을 개발하고, 특히 개발자는 기획부서의 매핑 역할에서 벗어나 좀더 창의적으로 그 역할을 혁신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가이아가 꿈꾸는 세상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티맥스가 이번에 공개한 슈퍼앱 ‘가이아’를 기업에서 도입하면 진정한 AI 경영이 가능해지면서 핵심적인 비즈니스 영역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AWS를 비롯한 일부 기업에서 티맥스의 슈퍼앱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안에 100개 정도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연 회장은 “티맥스는 일반적인 AI의 접근 방식인 수학적인 접근과 달리 IT(소프트웨어)적인 접근방식으로 ‘날리지 룰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룰, 학습, 머신러닝이 결합돼야 진정한 AI를 구현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린 티맥스의 ‘슈퍼앱데이 2024’는 박대연 회장의 키노트에 이어 ▲슈퍼앱 ‘가이아’의 핵심 시스템인 TCP(Tmax Cloud Platform)’의 소개 ▲티맥스가이아의 ‘슈퍼앱 세상을 여는 마스터 키를 찾다. 가이아’ ▲티맥스코어AI의 ‘AI와 앱 통합이 창조하는 비즈니스 혁신, 가이아 웍스(GAIA Works)’ ▲티맥스메타AI의 ‘새로운 비즈니스 세계로의 확장. 가이아 엠엑스(GAIA MX)’ ▲티맥스비즈AI의 ‘AI 경영의 미래, 이제는 현실이 되다. 가이아 슈퍼컴퍼니(GAIA SuperCompany)’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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