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최근 강원도 원주에서 ‘혁신도시 기술 세미나’를 개최, AI 클라우드 시대의 공공 정보화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혁신도시 기술 세미나’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주요 거점도시 공공기관 고객을 찾아가 해당 지역의 기관 IT 담당자에게 최신 기술 동향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티맥스소프트의 솔루션과 기술적 역량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상반기에 대구, 김천 지역에 이어 지난 7월 18일 강원도 원주에서 하반기 첫 세미나를 열었다. 티맥스소프트는 ‘혁신도시 기술 세미나’를 올해 연말까지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원주 세미나에서 대형 공공 정보화 사업 공략 확대 의지를 다지는 한편, AI 클라우드 시대에 대응해 나가는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정부(DPG) 구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기술 부문의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는 자체 기술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날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개발을 완료한 APIM(API Management)을 알렸다. APIM은 정부부처 간 시스템, 데이터 및 서비스의 원활한 연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쉬운 API 활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 올해 3월 출시한 미들웨어 SaaS ‘TSP(TmaxSoft SaaS Platform)’를 소개했다. 그리고 신수종 사업으로 전략 육성 중인 저전력·고효율성 ‘Arm 서버 기반 클라우드 미들웨어’의 주요 레퍼런스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지원하는 올인원 서비스도 발표했다.
이어 티맥스소프트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AWS는 ‘클라우드와 AI의 공공사업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