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 및 클라우드 시장 개척 및 성장’ 업무협약 체결, ‘디스테이션 v9.0.2’와 ‘에이블스택’ 결합한 아이스테이션’ 초도 개발 완료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틸론이 국내 스토리지 전문 기업 에이블스토어와 ‘VDI 및 클라우드 시장의 개척 및 성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블스토어는 하이퍼 컨퍼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에 주력하는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틸론의 VDI ‘디스테이션 v9.0.2’와 에이블스토어의 HCI 솔루션 ‘에이블스택’을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아이스테이션’의 초도 개발을 완료했다. 앞으로 본격적인 제품 출시로 구축형 VDI 시장과 구독형 DaaS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양사는 올인원 형태의 VDI-HCI 제품을 통해 시스템 관리 및 유지보수를 단순화하고 투자비용과 운영비용을 최소화해 VDI 및 DaaS의 일반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적용하면 VDI 구축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어 VDI 도입 및 DaaS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간소화된 구축 절차로 파트너사 역시 제품 판매까지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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