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스토리지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네이티브 유니파이드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 플랫폼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플래시 스토리지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네이티브 유니파이드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 플랫폼 ‘플래시어레이용 파일 서비스(File Services for FlashArray)’를 출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 솔루션을 통해 레거시 유니파이드 어레이의 문제 즉 데이터 증가와 관련된 기술 복잡성의 문제를 제거하고 유연한 글로벌 스토리지 풀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관리자가 모든 스토리지 업데이트 및 요청을 사전 계획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블록 및 파일 전반에 걸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 중단 없이 즉각적으로 확장하고 파일 시스템 크기를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또 레거시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다계층 관리를 없애고, 관리자가 배포 및 제어하고자 하는 특정 스토리지 서비스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책 관리를 통합함으로써 모든 작업을 신속하게 학습하고 블록과 파일 등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세분화된 가시성 및 관리 기능을 이제 VM 인식 스토리지가 탑재된 가상 머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관리자는 플래시어레이에서 VM 레벨 통계, 스냅샷, 할당량 및 정책을 포함해 기본적으로 VM을 관리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VM웨어 및 NFS 데이터 스토어, 사용자 디렉토리 및 프로파일, 콘텐츠 리포지토리, 데이터 보호 및 백업 등 모든 일반적인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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