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자동 탐지 및 사전 대응, 직관적 UI로 악성행위 탐지 이력에 가시성 뛰어나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제공하는 ‘사이버리즌 EDR’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
사이버리즌 EDR은 지난해 ‘마이터 어택 평가’ 기준에서 109개 항목을 100% 탐지해낸 바 있으며,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분야에서 리더로 등재됐다. 하나의 에이전트로 CPU 부하가 적으며 안정성과 성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DDI가 제공하는 사이버리즌 EDR은 컴퓨터, 모바일, 서버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대응하는 다층 방어 솔루션이다.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 등의 위협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행동분석 머신러닝 등으로 실시간 자동 탐지해 사전에 대응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인 UI로 가시성이 뛰어나, 악성행위 탐지 이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보안분석가 1인당 20만개 이상의 엔드포인트 분석 △가장 높은 멀웨어 탐지력 △가장 적은 멀웨어 오탐률 등이 강점이다.
한편, DDI는 지난해 9월 사이버리즌 EDR에 대한 GS 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면서 공공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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