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굿어스데이터와 아이티윌이 IT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이티윌은 매년 수료생 500여명, 평균 8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전문 교육 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전용 교육과정 개발 ▲수강생들의 실무 능력 배양에 필요하는 특강 연계 활성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자바 개발자, 빅데이터 분야 교육 수료생 채용 우대 등 전문 테크니션 특화 교육을 비롯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 연계까지 포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굿어스데이터는 네이버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사로서, 이번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전문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한편, 굿어스데이터는 이전에도 아이티윌과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진행했으며, 6개월 교육 과정 중 1주일은 굿어스데이터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 바가 있다. 많은 아이티윌 출신 인재들이 굿어스데이터에 재직 중이다.
굿어스데이터는 지난 20년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기술지원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관리 및 분석역량을 다져온 기업이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했으며, 최근 네이버의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출시와 함께 AI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년 이상 역사의 IT 교육 기관 아이티윌은 우수한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커리큘럼/강사/운영관리/ 취업연계 등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 우수 훈련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