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바이브컴퍼니 박소아 부사장 영입
오케스트로, 바이브컴퍼니 박소아 부사장 영입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2.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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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융합기술원장으로 선임, AI 및 클라우드 융합 기술 개발과 신사업 모델 발굴 맡아
박소아 오케스트로 DX융합기술원장
박소아 오케스트로 DX융합기술원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오케스트로가 바이브컴퍼니의 박소아 부사장을 영입해 신임 DX융합기술원장(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오케스트로는 기술 개발과 신사업 발굴을 주도하기 위해 기존 연구소와 컨설팅 조직을 통합해 DX융합기술원을 신설했다.

박소아 오케스트로 DX융합기술원장은 삼성SDS, 투이컨설팅, 바이브컴퍼니에서 30년간 정보화 분야 연구, 컨설팅, 구축, 운영사업을 이끌었다. 특히 2019년 이후 빅데이터와 디지털트윈 분야 연구와 사업화에 집중해 국가스마트시티시범도시 디지털트윈 사업 등 주요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했다.

박소아 부사장은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회, 행안부 전자정부추진위원회, 과기부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국토부 국가공간정보위원회 등 주요 정부 위원회 활동으로 정부의 디지털 전략 수립에 참여해온 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박소아 부사장의 영입으로 그동안 기술력이 검증된 클라우드 솔루션에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를 결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 사례를 확산해 나가는데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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