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 에비에이션,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버추얼 트윈 활용 확대
다쏘 에비에이션,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버추얼 트윈 활용 확대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2.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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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방부 ‘라팔 전투기’의 유지보수 및 운영 최적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다쏘시스템은 다쏘 에비에이션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버추얼 트윈의 활용을 확대해 프랑스 국방부 ‘라팔 전투기’의 유지보수 및 운영(MRO)을 최적화한다고 밝혔다.

다쏘 에비에이션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데이터를 이해하고, 어떤 조건에서도 최고의 성능으로 항공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전체 시스템을 모델링하게 된다.

라팔 전투기는 운항 중 발생하는 사건에 따라 특정 유지보수 작업이 필요하다. 효율적인 MRO를 위해서는 항공기가 운항 동안 다양한 정보 시스템에서 다른 형식으로 생성되는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요구된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쏘 에비에이션에 통합 디지털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모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장 가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항공기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버추얼 트윈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운영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쏘 에비에이션의 유지보수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넷바이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고, 신속하게 적절한 유지보수 일정, 부품 교체 및 MRO 프로세스를 수립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해관계자들은 예측 유지보수, 조종사 지원 및 지상 지원 솔루션의 정보에 입각한 협업적 의사 결정을 내려 예비 부품 공급망의 탄력성을 개선하고 재고를 최적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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