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와컴퍼니, ‘경리업무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맺어
웹케시-와컴퍼니, ‘경리업무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맺어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2.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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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경리나라’ 기반 ‘전산경리 실무자격증’ 교육 및 실기용 프로그램 제공
웹케시와 와컴퍼니가 경리업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와컴퍼니 김정태 대표(왼쪽)와 웹케시 강원주 대표
웹케시와 와컴퍼니가 경리업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와컴퍼니 김정태 대표(왼쪽)와 웹케시 강원주 대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웹케시가 와컴퍼니와 ‘경리업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사업장 경리업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사가 보유한 IT 솔루션과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웹케시와 와컴퍼니는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자격시험제도 운영 △교육 및 실기용 프로그램 개발 △각 사간 인프라 지원 및 정보 교류 △교육, 마케팅 협력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와컴퍼니는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전산경리 실무자격증’ 제도 준비에 앞서 지난 1월 ‘자격기본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민간자격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구직자 및 중소기업 인재교육 플랫폼 ‘와캠퍼스’를 운영하며, 세무회계 분야 실무자와 전문직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산경리 실무자격증’ 제도는 올해 상반기 중 기존 ‘AI경리나라’를 분석해 전산경리 교육 및 실기용 프로그램 준비를 마칠 예정이며, 자격제도 시행을 통해 매년 2만 명의 자격증 취득자 배출을 목표하고 있다.

김정태 와컴퍼니 대표는 “경리업무 전문인력 양성에 적합한 시중 프로그램들을 전문가들과 검토한 결과, 중소사업장 경리업무에 가장 적합한 AI경리나라를 선정하게 됐다”며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지식을 최우선으로 한 자격증 제도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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