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드라이브로 다중 사용자 협업 환경에서 24시간 상시 작동하는 안정성 갖춰
[디지털경제뉴스 차수상 기자] 씨게이트가 SMB 및 엔터프라이즈 NAS 신제품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 24TB 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 제품군은 2TB에서 24TB에 이르는 다양한 용량을 제공하며, 멀티 베이 및 다중 사용자 협업 환경에서 24시간 상시 작동하는 안정적인 성능과 신뢰성, 내구성을 갖췄다. 이 드라이브는 285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 연간 최대 550TB에 달하는 높은 작업 부하율, 250만 시간의 평균 무고장 시간(MTBF)을 보장한다.
아이언울프 프로 24TB 하드 드라이브는 씨게이트의 애자일어레이 기술을 적용해 NAS 시스템에 최적화돼 있다. 애자일어레이에는 듀얼 플레인 밸런싱과 시간 제한 오류 복구(TLER)가 적용돼 멀티 베이 시스템에서 높은 성능을 보인다. 또한, 듀얼 플레인 밸런싱과 결합된 회전 진동(RV) 센서가 내장되어 진동 문제를 해결하고 일관적으로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구현한다.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는 5년 제한 보증과 3년 씨게이트 데이터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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