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사이냅소프트가 ‘2024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 비용을 8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에서 4월 5일까지 수요기관을 모집한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파일 다운로드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문서 접근으로 정보 유출 및 랜섬웨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미 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한 주요 포털 서비스 및 17개 대기업 그룹웨어, 다양한 협업서비스의 기본 기능으로 채택됐다. 또 7000개 이상의 기업고객과 88% 이상의 중앙행정부, 교육 기관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냅소프트의 전경헌 대표는 “사이냅 문서뷰어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운영 및 관리의 부담을 경감시켜 준다. 이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내부 문서를 통한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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