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넥스·IBM·슈나이더 일렉트릭·댄포스 등에서 다양한 직무 수행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버티브가 한국 사업을 총괄할 버티브 코리아 수장으로 김성엽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25년 경력의 김성엽 사장은 디지털 트렌드, 4차 산업혁명, ESG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업계 베테랑이다. 버티브 합류 이전에는 코그넥스를 비롯하여 IBM, 슈나이더 일렉트릭, 댄포스에서 영업, 기술지원, 사업관리 및 경영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으며, 여러 협회에서 주요 임원으로 활동했다.
김성엽 사장은 KAIST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방법론을 주제로 다수의 강연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직장인과 예비 직장인들의 커리어 성장 멘토링을 위한 자기계발 서적 ‘럭키 리플렉션’을 출간했다.
김성엽 사장은 “버티브는 액체 냉각부터 고효율 전력 시스템에 이르는 최신 솔루션들을 갖추고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버티브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점점 더 증가하는 IT 솔루션에 대한 까다로운 국내 수요를 완벽하게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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