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인성정보가 전 임직원 대상으로 올핸즈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은 ‘인성정보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인성정보의 비전과 사업 방향성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성정보 조정재 대표가 올해 초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한 올핸즈미팅은 지난 3개월간 추진해온 현황들과 인성정보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계획들을 전 임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조정재 대표는 “인프라 사업 강화를 통해 고객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대표적인 사업 모델인 IT 매니지드서비스 ‘AZit(인성아지트)’ 사업 강화, 그리고 그동안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헬스케어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취임 후 임직원들이 회사 전반에 대해 어떤 생각과 니즈를 갖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행한 브레인스토밍 결과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인성정보는 전사 올핸즈미팅을 정례화하고 소통 채널을 상시 운영하는 등 내부 소통을 확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조정재 대표는 “이번 올핸즈미팅을 통해 인성정보 구성원들에게 회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전략들을 상세히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올핸즈미팅과 같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문화를 확대해 소통 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핸즈미팅은 회사 전체 직원들이 참여하는 회의로, CEO가 회사의 중요한 업데이트, 전략, 계획, 성과 등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조직의 일체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 미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