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리틀휴즈, ‘미래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전동화' 공개
마우저-리틀휴즈, ‘미래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전동화' 공개
  • 차수상 기자
  • 승인 2024.05.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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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전동화 과제 조명, 전기 시스템의 효율성 향상과 회로 보호 및 배터리 관리 등 논의
마우저가 리틀휴즈와 협력해 전기차 분야와 관련한 새로운 대화형 콘텐츠 시리즈 ‘미래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전동화'를 공개했다.
마우저가 리틀휴즈와 협력해 전기차 분야와 관련한 새로운 대화형 콘텐츠 시리즈 ‘미래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전동화'를 공개했다.

[디지털경제뉴스 차수상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회로 보호 및 전력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리틀휴즈와 협력해 새로운 대화형 콘텐츠 시리즈 ‘미래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전동화’를 공개했다.

‘미래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전동화’ 시리즈는 광범위한 적용 사례에 따라 각기 다른 충전 솔루션을 구현해야 하는 과제를 모색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소형 승용차와 스쿠터, 상용 전기차의 전동화 과제는 저마다 다를 수 있다. 트랙터, 불도저와 같이 농업이나 건설 분야에 사용되는 오프로드 전기차는 승용차보다 더 강력한 충전 및 저장 기능이 필요하다.

‘미래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전동화’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 지원 기능 및 차량 자율성과 같은 탑승 경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요구되는 전기 시스템의 효율성 향상과 회로 보호 및 배터리 관리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또한 차량 전동화에 따른 설계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틀휴즈의 여러 주요 제품도 소개한다. 리틀휴즈의 SiC-MOSFET은 차량의 전기 시스템에서 전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존 실리콘 기반 부품에 비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SiC-MOSFET은 열로 인한 전력 손실을 줄임으로써 보다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대한 냉각 시스템의 필요성을 감소시킴으로써 상용 전기차의 까다로운 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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