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276억원 기록, “업무 자동화 등 신규 사업 발굴로 흑자 기조 이어갈 것”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올해 1분기 매출 4276억원을 올리고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및 업무 자동화 등 신규 사업 발굴로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가트너와 IDC 등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들은 올해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이 20%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조직과 기능을 강화한 AI 및 SaaS 분야에서의 사업기회가 확대되면서 올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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