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600개 초중교 홈페이지 적용, 가정통신문 등 학부모·학생 소통 강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사이냅소프트는 ‘사이냅 문서뷰어’가 국내 광역단위 교육청 산하 초중고 홈페이지의 문서바로보기 서비스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학교의 가정통신문, 공지사항 등 학교와 학생, 학부모간 온라인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플랫폼에서 PC 및 모바일, 태블릿 등 모든 단말기에서 앱이나 여타 소프트웨어의 설치가 필요 없으므로 문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편리하고, 환경에 제약없이 문서를 바로 볼 수 있다.
문서 바로보기 외에, ‘문서바로듣기 TTS 기능’ 적용으로,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이 홈페이지에서 첨부 문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한층 더 편리해졌고, 문서뷰어에 전자 점자 소프트웨어를 연계하면 점자로 변환된 첨부문서를 읽을 수 있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88%이상의 중앙행정부를 비롯해 공단, 연구소, 초중고 학교 홈페이지 등 교육기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문서 뷰어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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