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보다 3배 이상 빠른 음성인식 판독, 높은 인식률로 진료 효율성 향상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셀바스 AI가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의 클라우드 버전을 공개했다.
18일 열린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9)’에서 선보인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버전은 의료진당 월정액 사용료만으로 언제•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초기 서비스 도입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셀바스 AI는 이번 KCR 2019 기간 중 1개월 무료체험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셀바스 AI측은 “셀비 메디보이스는 구축형, 클라우드 서비스형, 수술실 및 회진 과정 등 이동 중에도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 서비스형 등 국내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성과 높은 인식률을 갖추고 있다”라면서 “기존 타이핑보다 3배 이상 빠른 음성인식 판독 처리로 의료기관의 진료 효율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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