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담당 1나눔 봉사활동 누적 3618시간 진행
LG유플러스, 1담당 1나눔 봉사활동 누적 3618시간 진행
  • 박동수 기자
  • 승인 2018.01.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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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총 78개 담당, 2천2백여명 임직원 참여

[디지털경제뉴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 ‘1담당 1나눔’ 활동에 2년간 총 78개 담당, 2,231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618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1담당 1나눔 활동으로 중증장애학교 한사랑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1담당 1나눔 활동으로 중증장애학교 한사랑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1담당 1나눔은 담당 단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일일봉사 프로그램으로, 2016년 도입 이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집수리 ‘U+ 희망하우스’, 사랑의 김장, 기부용 빵 만들기, 나눔트리 및 역사팝업북 제작, 중증장애학교 한사랑학교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1담당 1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 기준 4.57점을 기록하는 등 봉사활동 참여에 따른 만족도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 김장 봉사에 참여한 정책지원팀 최진 선임은 “봉사를 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평소 업무적인 이야기만 나누던 동료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유플러스 박지영 즐거운직장팀장은 “연간 8시간의 봉사 유급휴가제 도입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라며, “또한 전국 곳곳의 지역색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임직원들의 즐거운 나눔활동을 지원하며 세상에 더 큰 온기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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