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등 티맥스 3사는 11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티맥스데이(TmaxDay)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B²C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Open the New World with Disruptive AB²C)’이라는 주제로, 티맥스의 다양한 신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한다. AB²C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블록체인(Block Chain) ▲클라우드(Cloud)를 뜻한다.
티맥스는 이번 행사에서 모든 AI 기술을 융합해 플랫폼으로 만든 토털 AI 플랫폼 ‘하이퍼데이터(HyperData)’와 다양한 AI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레거시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해 각 서비스의 자동화를 실현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파스(HyperPAS)’, 그리고 DBMS ‘티베로8(Tibero8)’도 소개한다.
여기에다 오픈소스 클라우드 등 고객이 직접 원하는 환경을 선택하고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를 선보인다.
일반 고객을 위한 B2C 프로그램으로 ▲‘5G 세대가 워라인(Work-Life Integration) 시대를 사는 법’ ▲티맥스측 패널과 일반인 패널이 함께하는 ‘티맥스OS에 대한 진실 혹은 대담’ 등의 세션도 진행된다.
한상욱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4가지 기술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필수 기술로, 기업의 생산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실현할 뿐 아니라 일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며 “티맥스는 AB²C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디지털 진화를 돕고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