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교육기관 및 중소기업 비상 지원센터 운영
마이크로소프트, 교육기관 및 중소기업 비상 지원센터 운영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3.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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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솔루션 ‘팀즈’ 무료 제공, 학생들의 수업과 중소기업 업무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육기관의 원격수업, 중소기업의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솔루션인 팀즈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를 위한 비상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육기관의 원격수업, 중소기업의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솔루션인 팀즈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를 위한 비상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기관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상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개학이 미루어진 교육기관과 비대면 업무 환경에 대한 빠른 전환 및 적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무료로 제공해 학생들의 수업과 중소기업의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비상 지원센터는 교육기관의 원격수업을 위한 채널과 중소기업을 위한 채널 등 2개로 나누어 해당 분야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한다. 비상 지원센터가 운영되는 3월 한달간 온라인 전문 컨설팅, 관련 교육은 모두 무상으로 제공되며 해당 기간에 팀즈 사용권을 요청한 중소기업은 1년간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우데이타, 디모아, 라이프(Rhipe) 코리아, 에쓰씨케이 등 4개 마이크로소프트 총판사와 비상 지원 센터를 공동 운영한다. 실시간으로 지원 내용을 문의할 수 있는 공식 채널 개설 등 원격업무와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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