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 솔루션 ‘윈칠’, 기술 우수성 평가에서 최고점 획득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PTC는 ‘글로벌 PLM 시장 전망 보고서, 2019-2024’에서 2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컨설팅 그룹 쿼드런트 날리지 솔루션(Quadrant Knowledge Solutions)의 스팍스(SPARX) 지표에 따르면, PTC 윈칠(Windchill)은 7개의 주요 PLM 공급업체 제품 가운데 기술 우수성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쿼드런트 스팍스 지표는 주요 PLM 공급업체들이 시장에서 어떤 위치에 놓이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연구 결과이다. 분석 기준으로는 기술 우수성, 고객 영향력, 정교함, 제품 전략, 성능, 시장 인지도 등이 사용됐다.
쿼드런트 널리지 솔루션 측은 “PTC는 강력한 포트폴리오와 폭넓은 사용 사례를 통해 입증된 우수한 성능으로 PLM 시장에서 리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더 공고히 하고 있다. 기업들은 PLM 솔루션 윈칠을 통해 라이프사이클의 종단간(end-to-end)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성능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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