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푸드메이커 발굴 및 육성 목적, 인큐베이션 및 펀딩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와디즈가 공유주방 ‘위쿡’과 푸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F&B 비즈니스 시장에서 잠재력 있는 푸드메이커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생산부터 펀딩, 유통 및 마케팅 등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와디즈는 이번 협약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F&B 창업 사이클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디즈와 위쿡은 공동 인큐베이션 및 펀딩 프로그램을 개최해 잠재력 있는 푸드메이커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한 푸드메이커는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제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예비 푸드메이커에게는 위쿡의 공유주방 이용, 촬영 스튜디오 대관, 시식 및 시음회 등을 위한 라운지 대관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와디즈 푸드 전문 PD로부터 성공적인 펀딩을 위한 전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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