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홍석환 기자] 제로페이 결제 앱 ‘비플제로페이’는 한 달간 진행한 동행세일 기간에 결제건수가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동행세일 기간 비플제로페이 결제 건수와 금액은 각각 49.9%, 26.8% 증가했다. 비플제로페이를 처음 써본 신규 가입자 또한 일평균 2,600명 이상 늘어 총 93,000여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벤트 참여자 중에는 주력 소비층인 3050세대가 가장 많았다. 비플제로페이는 각종 지역사랑상품권 최대 10% 할인 혜택 제공 등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춰 3050 세대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행세일 기간 비플제로페이는 경품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간 내에 결제금액이 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TV, 스타일러, 에어팟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총 33만여명의 사용자가 참여해 5,000여명이 경품을 증정받았다.
비플제로페이는 국내 전 은행 계좌가 연결돼 있어 간편하게 본인의 계좌를 등록해 제로페이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결제를 꺼리는 가운데 비플제로페이는 언택트 결제로 실물 결제수단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 안전하고, 각종 모바일 상품권을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다.
비플제로페이는 현재 거제사랑상품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증샷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비플제로페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비플제로페이 서동조 본부장은 "동행세일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비플제로페이의 안전한 언택트 결제를 통해 더 좋은 서비스 제공과 현명한 소비생활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