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사업권 확보
[디지털경제뉴스] 한컴MDS(대표 장명섭)가 이스라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AST) 전문기업인 체크막스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사업권을 확보했다.
한컴MDS는 이번 솔루션 공급 계약을 통해 기존 정적분석, 동적분석, 퍼징 솔루션을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사업까지 확대하며 SW 품질 및 보안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게 되었다.
‘체크막스’ 솔루션은 보안 문제를 유발하는 SW 보안 취약점을 쉽고 빠르게 검출하여 보안성을 극대화하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검출 도구다. 자체 코드뿐만 아니라 통합된 오픈 소스에 대해서도 취약점 분석이 가능하다.
우준석 한컴MDS 부사장은 "체크막스는 IBM, 마이크로포커스 등 기존 리더들이 점유하고 있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시장에서 새로운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통합개발환경에서 사용하기 쉬운 제품 경쟁력에 고객밀착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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