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 최종엽 기자
  • 승인 2020.11.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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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IBM 비즈니스컨설팅 등 IT 업계 24년 이상 경력
문종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
문종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스트라타시스가 문종윤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비즈니스 및 국내 활동 전반을 총괄한다.

문종윤 지사장은 IT 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24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PTC에서 중공업, 기계산업, 항공우주, 방위산업 담당 사업 전무로, 글로벌 조선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수주했으며,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스레드로 수십여 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제에 참여했다.

또 스웨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텔레카(Teleca)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업부를 이끌며 연간 수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에 앞서 벤처기업에서는 통신사업자용 시스템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했으며 IBM 비즈니스컨설팅(BCS)에서 전략 컨설팅을 담당했다.

문종윤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3D프린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IT 사업 경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이해,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사업을 이끌 것이며, 적층 제조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을 제공해 한국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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