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후지쯔 O-RAN 5G 무선 장치에 울트라스케일+ 기술 제공
자일링스, 후지쯔 O-RAN 5G 무선 장치에 울트라스케일+ 기술 제공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2.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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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의 O-RU, 미국 O-RAN 호환 5G 그린필드 네트워크에 구축 예정
자일링스의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는 진화하는 5G O-RAN 네트워크 요건에 필요한 적응성과 확장성은 물론, 최상의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자일링스의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는 진화하는 5G O-RAN 네트워크 요건에 필요한 적응성과 확장성은 물론, 최상의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자일링스는 후지쯔의 O-RAN 5G 무선 장치(O-RU)에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기술을 제공한다.

자일링스의 기술을 채택한 후지쯔의 O-RU는 미국 최초의 O-RAN 호환 5G 그린필드 네트워크에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후지쯔는 향후 추가 현장 구축에 대비해 비용과 전력소모를 더욱 절감할 수 있는 자일링스의 RFSoC 기술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후지쯔의 O-RU는 5G O-RAN 네트워크의 광범위한 스펙트럼 및 다중 대역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후지쯔의 O-RU에 적용된 자일링스의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는 진화하는 5G O-RAN 네트워크 요건에 필요한 적응성과 확장성은 물론, 최상의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자일링스는 다른 O-RAN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5G 네트워크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그린필드 5G O-RAN 시스템은 올해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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