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청주대학교와 AI 및 SW 인재 양성 산학협약
한글과컴퓨터, 청주대학교와 AI 및 SW 인재 양성 산학협약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2.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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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지원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글과컴퓨터와 청주대학교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AI·SW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및 협력을 추진하고, 인적·기술적 교류 및 공동 연구 등으로 유기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컴은 사내 AI·SW 전문가를 통한 산학 연계 교육,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주대는 기업 현장의 요구 및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광현 청주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산업체의 현장 수요를 소프트웨어 교과목에 반영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한컴 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및 SW 분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청주대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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