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2018 CES서 초경량 슬림 모니터 2종 선보여
에이수스, 2018 CES서 초경량 슬림 모니터 2종 선보여
  • 이동진 기자
  • 승인 2018.01.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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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뉴스] 에이수스가 CES 2018에서 초경량 슬림 모니터 2종을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수스 프로아트 PQ22UC(왼쪽) 및 젠스크린 고 MB16AP
에수스 프로아트 PQ22UC(왼쪽) 및 젠스크린 고 MB16AP

에이수스는 이번 전시회에 ‘스마트 시티의 미래’라는 행사 주제에 걸맞게 전문가 유저들이 요구하는 성능 및 휴대성과 사무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에이수스 프로아트(ASUS ProArt) 시리즈 PQ22UC 모델과 에이수스 젠스크린(ASUS ZenScreen) 시리즈 MB16AP 모델 2종을 선보였다. 

프로아트 시리즈인 PQ22UC 모델의 경우 기존 LCD 패널 보다 한 차원 앞서 있다고 평가 받는 OLED 패널을 적용하여 기존 패널보다 훨씬 더 높은 명암비와 보다 정확하고 화사하며 왜곡 없는 색 표현력을 제공한다.

또한, 젠스크린 시리즈 MB16AP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풀 HD 해상도 기반의 배터리 내장형 휴대용 USB 모니터이며, 8mm 두께와 15.6인치 사이즈로 무게는 900g에 불과하다. 이는 이동 및 노트북 디스플레이 확장에 이상적인 크기다. 게다가 7800mAh의 배터리 내장으로 최대 4시간 동장 자체적으로 구동되어 연결된 장치의 전력을 소비하지 않고도 모든 노트북 및 휴대폰 등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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