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건양대학교병원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시스코, 건양대학교병원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5.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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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키·ACI 솔루션 등으로 IT 인프라 강화, 기존 병원과 새 병원 모두 통합 관리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시스코 시스템즈 새 병원 개원으로 규모를 증축한 건양대학교병원의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

건양대학교병원은 시스코 머라키(Meraki),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 솔루션, 카탈리스트(Catalyst) 등의 제품을 도입해 병원의 IT 인프라를 강화하고 스마트병원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

건양대학교병원은 기존 병원 내 무선 네트워크가 노후화되고 무선 트래픽이 증가하는 어려움을 겪으며 고품질 및 고성능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또한 병상 수 확대 및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새 병원을 개원함에 따라, 신관에도 확장 및 적용이 쉬울 뿐만 아니라, 직관적이고 향상된 네트워크 품질의 무선 솔루션 도입이 필요했다.

건양대학교병원은 이에 따라 여러 솔루션을 검토한 후 적은 인원으로도 관리가 용이한 시스코 솔루션을 채택했다.

건양대학교병원은 IT 인프라 개선에 용이한 시스코 솔루션을 도입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 및 운영 환경을 갖췄다. 즉 시스코의 솔루션을 통해 새 병원의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하고, 기존 병원과 새 병원 양쪽의 인프라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건양대학교병원은 시스코 머라키 도입으로 네트워크 운영을 간소화했다. 머라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추가 구축 시 머라키 액세스 포인트(AP)와 PoE(Power over Ethernet), 클라우드 라이선스 외에는 별도 장비를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머라키 액세스 포인트마다 WIPS(Wireless Intrusion Prevention System)용 별도 칩이 내장돼 있어 머라키 액세스 포인트 수만큼 WIPS를 함께 구축한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시스코 머라키는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층별 무선 사용자 현황과 혼잡도를 유추할 수 있어 가시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정보를 분석 및 시각화해 제공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지원한다.

머라키 액세스 포인트 내 QoS와 애플리케이션 및 트래픽 종류별로 제어가 가능한 L7 파이어월 기능을 통해 병원 전체 무선 네트워크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대용량 트래픽 발생 시에도 사용자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해 선제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건양대학교병원 데이터센터 내 서버팜 네트워크는 시스코 넥서스 ACI가 구축돼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개선하고 원활한 데이터 센터 자동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선 네트워크로는 시스코 카탈리스트 스위치가 도입됐다.

건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첨단 IT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머라키 인프라에 기반한 모바일 전자의무기록(EMR), 전자동의서 및 환자안전확인 솔루션, 방문객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등의 추가 솔루션을 개발 및 연계해 보다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감염병 관리를 위한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RTLS) 솔루션을 구축해 병원 내 환자 동선과 주요 자산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자동 물류 배송 및 안내 로봇 시스템도 도입해 시스코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건양대학교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실장(CIO)은 “차세대 첨단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내원객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스마트병원의 중심이 될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의료진과 환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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