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플랫폼 내 모든 서비스 무료 이용 이벤트 진행
[정현석 기자] 라이브컬쳐랩(Live Culture Lab)이 음원 라이브러리 플랫폼 '라이브컬쳐랩'을 정식 오픈했다.
블록체인 합의 메카니즘을 기반으로 개발된 라이브컬쳐랩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음악 산업 내 투명성을 지향하는 플랫폼으로서, 업로드된 곡들과 음향 효과에 대한 공정한 정산으로 건전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자사 코인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라이브컬쳐랩은 오는 6월 30일까지 플랫폼 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곡은 1,000곡 내외이며 지속적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영상 편집에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음원 및 음향 효과들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라이브컬쳐랩 최홍준 대표는 "향후 3년 안에 최대한 많은 콘텐츠의 제작 및 보유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며 "추후 라이브러리 플랫폼과 더불어 아티스트 지원 및 비대면 라이브 공연 등이 가능한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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