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별 전문성 및 컨설팅 역량에다 풍부한 기술 역량 갖춰, 150개 이상 국가에서 14만 명 이상 전문가 보유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IBM은 글로벌 전문 컨설팅 서비스 사업 브랜드인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 Global Business Services)’를 ‘IBM 컨설팅’으로 변경했다.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14만 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IBM 컨설팅은 전략, 비즈니스 프로세스 설계 및 운영, 데이터 및 분석,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운영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산업별 전문성 및 컨설팅 역량에 더해 IBM 연구소에서 개발되는 첨단 기술과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IBM 인공지능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풍부한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
IBM 컨설팅은 국내에서 KB은행, DGB 금융그룹, 현대자동차 등의 고객들에게 디지털 혁신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종우 한국IBM 컨설팅 영업 총괄 전무는 "고객들은 비즈니스와 경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현대화된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원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IBM 컨설팅 브랜드를 통해 IBM과 전략적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의 강점을 결합해 보다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접근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