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행사에서 성공적인 디지털전환 사례로 언급돼
메가존클라우드, AWS 행사에서 성공적인 디지털전환 사례로 언급돼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2.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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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클라우드 기반 ERP와 보안, 대규모 마이그레이션 등 전문성 강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AWS 리인벤트 2021’의 글로벌 파트너 서밋 기조연설에서 성공적인 디지털전환 사례로 언급됐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S 리인벤트 2021(re:Invent 2021)’은 전 세계 각국의 AWS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1,400여 개의 세션 및 실습 환경 등으로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AWS 리인벤트 2021의 파트너 서밋 기조연설은 염동훈 AWS 파트너 조직 총괄이 맡았다.

염동훈 총괄은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도에 웹 에이전시로 창업했지만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성장을 예측하고 2012년 국내 첫 AWS 파트너사가 된 후 공격적인 투자와 전문적인 핵심 역량 확보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2016년 AWS 한국 리전 론칭을 기점으로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며 AWS와 함께 성장해왔다. 클라우드 판매 및 구축 뿐만 아니라 교육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한국 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데이터독, 뉴렐릭, 데이터브릭스 등의 ISV와 협력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3,000여 개의 기업고객과 1,400여 명의 임직원수 그리고 5억 달러(한화 5,400억 원)의 매출 규모로 아태 및 일본 지역의 가장 큰 파트너사 중의 하나이다”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공동대표는 “내년 메가존클라우드의 사업 방향은 엔터프라이즈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술들을 체계화해 다양한 워크로드 오퍼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ERP와 보안, 대규모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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