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24년 미들웨어 기술 집대성 '슈퍼프레임 21' 내놔
티맥스소프트, 24년 미들웨어 기술 집대성 '슈퍼프레임 21' 내놔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2.22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스위트, 통합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서비스·보안성 등 보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24여년의 미들웨어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스위트 '슈퍼프레임 21(SuperFrame 21)'을 정식 출시했다

'슈퍼프레임 21'은 △기존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방식의 한계점 △복잡한 호출 관계에 따른 상용 미들웨어의 통합의 한계점 △미들웨어별 API의 복잡한 환경 등 구조적 문제를 극복한 점이 특징이다.

'슈퍼프레임 21'은 '제우스 21', '애니링크 21', '프로오브젝트 21'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기존 미들웨어, 인터페이스, 프레임워크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서 MSA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최적인 '슈퍼프레임 21'은 오픈소스만으로 구축하는 경우 자주 발생되는 통합 및 최적화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쉽고 빠른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티맥스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브랜드는 앞으로 기존 상용 미들웨어 제품들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슈퍼프레임 21'과 다양한 오픈소스 미들웨어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하이퍼프레임' 등 두 개로 운영된다.

티맥스는 이에 따라 더욱 향상된 상용 및 오픈소스 SW 경쟁력을 보유하고, 최상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기업들은 '슈퍼프레임 21'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운영상의 노력, 비용 등을 최소화하며, 비즈니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슈퍼프레임 21'은 통합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과 서비스, 보안성 등을 보장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IT 인프라에 여러 SW 사용 시 발생하는 기술 요소 간의 복잡성의 문제를 플랫폼 가상화(Platform Virtualization) 및 통합 기술로 해결했다. 티맥스는 표준화된 서비스 호출 방식인 '서비스 콜'을 통해 서비스 엔진의 종류와 상관없이 서로 다른 API 환경을 통합함으로써 플랫폼 가상화를 실현했다.

티맥스는 '슈퍼프레임 21'의 도입부터 운영, 유지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운영을 위한 모든 여정을 함께 한다. 대규모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 애플리케이션과 리소스에 대한 동작과 시스템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또 전문 컨설팅과 유지보수 등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