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마켓보로, 외부 인사 3명 임원 영입
[푸드테크] 마켓보로, 외부 인사 3명 임원 영입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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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CTO, 고참 CPO, 박용신 CHRO
왼쪽부터 최종환 CTO, 고참 CPO, 박용신 CHRO
왼쪽부터 최종환 CTO, 고참 CPO, 박용신 CHRO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마켓보로가 CTO(최고기술책임자), CPO(최고제품책임자), CHRO(최고인적자원책임자)의 임원으로 외부 인사 3명을 영입했다.

3명의 영입 인물은 라인플러스 출신 ‘최종환’ CTO, 네이버 출신 ‘고참’ CPO, 현대카드 출신 ‘박용신’ CHRO 등이다.

최종환 CTO는 모바일 앱 스타트업 키위플 CTO로 시작해, 라인플러스에서 LINE AD 플랫폼 기획과 라인파이낸셜플러스의 월렛, 비즈 플랫폼 랩 총괄을 역임하며 개발 및 사업 복잡도가 높은 신규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셋업한 전문가다. 마켓보로는 최 CTO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사 개발 조직 역량 강화와 식봄 및 마켓봄 서비스 확장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고참 CPO는 네이버, 라인에서 기획팀 리더로 재직하면서 네이버TV, 라인플러스 타임라인, 네이버 MYBOX 플랫폼들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발굴해 수익 창출과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마켓보로는 고참 CPO의 다양한 기획 경험으로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IT 플랫폼 비즈니스를 안착시킬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용신 CHRO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SK, 삼성전자 등에서 대규모 테크 인재 확보를 리드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주도한 베테랑 인사 전문가다. 마켓보로를 일의 즐거움과 성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공격적인 핵심 인재 영입과 자율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올해 신규 C레벨들을 주축으로 핵심 인재들을 대규모로 채용해 연간 거래액 3조 원 목표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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